“쿠팡 믿고 샀는데” 새 배터리 충전 1시간 반 만에 불…KC 인증 서류까지 가짜였다, 우리 집 배터리는 안전할까
안병훈 기자 새로 산 배터리를 충전기에 꽂고 자리를 비웠을 뿐인데 1시간 반 뒤 창고가 불에 타고 있었다면, 그 허탈함을 어떻게 말할 수 있을까요. 지난 8월 23일 충북 단양의 한 미디어 테마파크 창고에서 실제로 벌어진 일입니다. 피해액은 소방 추산 약 6억 5천만 원. 그런데 더 소름 돋는 건 따로 있습니다. 이 배터리의 KC 인증 서류가 가짜로…